노원구중학교 친환경 급식 지원 확대한다

–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모든 초중학교에 친환경 쌀 구매차액 지원키로

 구비 3억 5200만 원 투입해 총 69개교 학생 3만 7938명 지원

– 매년 우수식재료 품평회안전한 먹을거리 교실 운영 등 친환경 급식의 질 향상과 학생의 건강권 확보 위해 노력

 

[노원구 소비자저널=송우선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친환경 급식 지원을 지역 내 모든 초・중학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교육지원과 ⓒ노원구 소비자저널

먼저 올해 3월부터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쌀 구매차액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까지 친환경 쌀 공동구매 참여 학교만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올해부터 전체 69개 초·중학교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현재 노원구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초등학교(42개교)와 중학교(27개교)가 소재해 있다.

총 사업비 3억 5200여만 원은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지원 혜택을 받는 학생은 42개 초등학교 25422, 27개 중학교 12516명 등 총 37938명이다구는 이를 통해 학교 급식의 안전성과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쌀과 김치는 공동구매를 실시한다공급업체는 안전과 위생을 고려해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다올해는 4월 14일부터 참여업체를 모집해 1차 서류평가, 2차 현지실사최종 품평회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납품실태 점검 및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중금속식중독균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통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식자재 생산지를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체험학습을 하며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우리 학교 장독대’ 사업도 펼치고 있다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 가르기고추장 담기 체험과 GMO(유전자 조작식품관련 교육을 실시해 바른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다.

아울러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교육 강사 양성’ 과정과 초・중학생 대상 안전한 먹을거리 교실도 운영하는 등 친환경 급식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학교 급식의 질을 높이는 것은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면서 보다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급식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지원과 (02-2116-3232)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