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려

▲사진=동작구,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 열어 ⓒ 노원 소비자저널
[노원 소비자저널 김광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중·고생 교복내리사랑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7일밝혔다.

「중·고생 교복내리사랑 나눔장터」는 2018년 새학기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건전한 소비문화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3개 중·고등학교 교복*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장터는 관내 학교와 아파트 부녀회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교복과 학생 물품을 기증받아 행사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된다.

* 중 학 교 : 국사봉, 강남, 강현, 동양, 동작, 상도, 상현, 성남, 숭의여자, 중대부속, 장승

고등학교 : 경문, 서울공고

판매가격은 교복 한 벌에 5백원~2천원, 교과서·체육복 등 학생용품은 5백원 선이다. 많은 주민에게 구매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교복 구매 수량은 1인 1세트 또는 단품 2점으로 제한된다.

판매할 물품은 동주민센터와 구청, 그리고 자원봉사센터에서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수익금은 전액 동작복지재단 기탁을 통해 저소득가정 청소년 장학금등으로 사용된다. 최근 3년간 총 38가구에 총 770여만원이 지원됐다.

2007년을 시작으로 12회째 운영되고 있는‘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는매년 방문인원과 판매물품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공유문화 판매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천명이 방문해 3,340점의 물품을 판매하고 2백7십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구는 올해에도 1천명 이상의 주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자치행정과(☏820-9550)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정현 자치행정과장은“새학기를 앞두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건전한 소비와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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